왜 무한리필고기집 처음에만 반짝하고 망했을까요?

왜 무한리필고기집

처음에만 반짝하고

망했을까요?

*왜 무한리필 고기집이 3년을 못넘기고 폐점했을까요?

무한리필 고기집 중 프랜차이즈 고기집은

하나같이 2,3년을 못넘기고 가맹점 매출액은 급감하고

본사는 슬슬 새로운 아이템으로 가맹점을 모집합니다.

그 유명하고 잘나가던

쎌0, 그램그0, 꽃보다고0, 등

아직도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브랜드들도

결국 무한리필 고기집의 일반적인 흐름대로 사라졌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저가형 원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손님들이 한 두 번 방문하면 재방문을 안하기 때문입니다.

*왜 무한리필 고기집 특성상 오픈매출은 어마어마, 6개월 이후 급감

무한리필 업장의 특성상 보통 점포 면적이 40평이상은 됩니다.

그리고 무한리필 특성상 오픈당시 6개월까지는 매출액이 괜찮습니다.

그 이유는 해당 점포 인근 손님들은 호기심에

한두번씩은 찾아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보통 세 번은 안갑니다.

아무리 저렴한 음식이라도 맛에 실망하면 발길이 끊기고

매출이 급감하게 되는 시점이 6개월 이내 찾아옵니다.

결국 맛을 외면하고 가격으로만 승부하면 단명하는 법칙이 적용 되는 것이지요.

*고기집은 고기의 맛을 보기 찾는다!

그렇다면

통큰갈비는 왜 장수할요?

바로 고기의 퀄리티 때문입니다.

10년이상 성황중이며 21개 가맹점 중 폐점도 없는 이유(2018년 9월 기준)는 바로

고기 맛으로 승부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통큰갈비는 보통 돼지갈비 무한리필 1인분에 1300원~13500원에 판매를 할 때

통큰갈비는 1인분에 11000원에 판매를 하여 가격 경쟁력도 압도적입니다.

가격 착하고 맛있다면 누가 싫어하겠습니다^^

*망고플레이트 맛집 선정!

[망고플레이트 돼지갈비 맛집1등 , 무한리필 맛집3등, 고기 맛집2등, 등갈비 맛집3등]

으로 선정될 정도로 맛은 이미 오래전부터 검증받아 오고 있습니다.

*본사의 상생 정책

“가격 경쟁력은 높이고 원가율은 낮추다.“

치킨 프랜차이즈의 경우 치킨 가격을올리자 소비자들이 불매운동을 하려 할 정도로 반발이 심했습니다.

그 이유는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염지닭 공급 가격을 인상하니 가맹점에서도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는 것이였지요.

돼지갈비 프랜차이즈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사에서 원육을 비싸게 공급하니 가맹점주도 가격을 낮출수가 없습니다.

통큰갈비는 가맹점주님이 11000원에 판매를 하여도 마진율은 그 어떤 고기 프랜차이즈 보다 월등히 우수합니다

본사에서 원육 마진을 최소화 하여 공급하므로 점주님의 마진을 보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돼지갈비 두께만 보면 흥할지 망할지 알게 됩니다.

두꺼운 고기 VS 얇은 고기

그렇가면 본사가 공급하는 원육의 상태는 어떨까요?

사실 고기의 맛은 원육의 퀄리티가 좌우합니다.

대부분의 돼지갈비 프랜차이즈나 육가공 업체는 퀄리티 낮은 저가형 원육을 얇게 슬라이스하여

달고 짠 강한 양념이 고기 속까지 양념이 베게 하여 역겨운 잡내를 숨기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질나쁜 고기에 강한 양념을 하면 손님들이 금방 질리고 먹고 나면 속이 부대껴서 불쾌한 포만감이 남습니다.

반면 통큰갈비는 1.5CM두께로 고기를 슬라이스 하여 가맹점주께 공급합니다.

두껍게 썬 고기는 양념이 속까지 베어들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구웠을 때 육즙이 보존되므로 식감이 매우 우수합니다.

최상급 품질의 원육을 사용하므로 잡내가 없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통큰갈비 맛을 보시면 달고 짠 양념맛이 아닌 돼지갈비 본연의 맛에 중독되십니다.

이렇게 되면 손님들의 지속적인 방문이 보장 되는 것입니다.

*메뉴가 경쟁력이 있다면 자영업, 어렵지 않습니다!

아무리 자영업자들 매출 떨어져서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 경기탓만 하는데

자영업자 스스로가 우리가 판매하는 음식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돌아보아야 합니다.

경쟁력을 갖추면 확실히 재방문하는 손님이 많아지는걸 느낍니다.

유행타지 않는 프랜차이즈를 고르셔야 합니다.

무한리필 고기집이 왜 단명하는지 이유가 있고

통큰갈비가 왜 잘되는지도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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